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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부실 펀드' 뒤늦게 알고도 사태 축소 급급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13 09:12:38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3일 09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은행 '부실 펀드' 뒤늦게 알고도 사태 축소 급급 [경향신문]

하나은행이 2017~2019년 판매했던 사모펀드인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헬스케어펀드)가 상품설명서에 등장하지 않던 회사에 4% 수준의 보수를 주도록 설계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규 설정된 현지 특수목적회사(SPV)가 기존 SPV가 보유한 매출채권을 떠안는 방식으로 돌려막기가 이뤄진 정황도 확인됐다. 하나은행이 현지 실사 이후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도 투자자들에게 사실대로 알리지 않아 문제를 축소하려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옵티머스 수사팀 확대… 정관계 로비의혹 조사 [주요언론]


대규모 환매 사태를 부른 옵티머스와 라임 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둘러싼 정관계 로비 및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 수사팀을 대폭 증원하라고 나흘 만에 다시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NH투자증권이 지난해 6월 11일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본사를 방문해 상품제안서를 설명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설정을 승낙한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 


외국계 기관 불법 공매도 4년간 1713억 적발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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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기록 후 주춤 外 "은행의 개인 대상 DLS·DLF 판매 금지해야" 금감원, 신용카드 현금화 범죄 신고 '외면' 은행·증권사 사모펀드 피해 보상액 1조 넘어 外

2017년부터 4년간 적발된 불법 주식 공매도 32건 중 31건을 외국계 기관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규모는 1713억 원에 이르지만 부과된 과태료는 89억 원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외국계의 '무차입 공매도' 31건의 규모는 1713억 원, 여기에 부과된 과태료는 89억 원으로 적발액의 5.2%였다. 그나마 2018년 골드만삭스가 받은 징계 과태료 75억4800만 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제로 1억 원 이상 과태료가 부과된 건 골드만삭스를 포함해 4건에 불과했다.


회장 연임 시기에…금융그룹들 홍보비 급증했다 [한겨레]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언론사에 집행한 광고 등 홍보비가 회장 연임 시기 등에 맞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홍보비는 2095억원에 달했다. 직전 해인 1674억원보다 20% 증가해, 이들 그룹의 영업이익 증가세(11.3%)보다 가팔랐다. 특히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의 2019년 홍보비가 급증했다. 우리금융은 2018년 350억원보다 139억원(39.5%)이 증가한 489억원을 집행했다. 신한금융은 2018년 415억원보다 145억원(34.9%) 증가한 560억원을 썼다.


금감원, 옵티머스 조치 112일이나 끌다 '유예' [중앙일보]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재무건전성 미달 관련 조치를 하면서 다른 운용사보다 두배의 기간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운용에 "12월 전까지 펀드 설정이 가능하겠냐", "돈을 먼저 받아 외형을 갖추기는 어렵냐"며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이후 끝내 '조치 유예안'을 금융위원회에 상정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P2P 업체中 6곳만 최신보고서 내[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92곳 온라인연계투자금융(P2P) 업체 중 올해 상반기 기준의 최신 감사보고서를 낸 곳은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업체들은 작년 기준 보고서를 제출했다. 금감원이 P2P 업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달까지 총 237곳 중 92곳만 대출 채권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냈다. 이 가운데 상반기 기준은 6곳에 불과했다.


삼부토건, 100억 규모 영업이익 실현..'명가재건' 날갯짓 [파이낸셜뉴스]


최근 잇따른 수주 계약으로 실적 쾌조를 이어가고 있는 삼부토건이 1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재건을 꿈꾸고 있다. 최근 장흥송추우회도로 공기연장 간접비 약 100억원 규모를 회수해 연말 이익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2017년 10월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절차를 종결한 후 건축사업 등을 강화했다. 2018년을 저점으로 매출 및 이익실적이 매년 빠르게 개선되면서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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