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 론칭

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키즈 전용 라인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덮밥 소스' 5종을 출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5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내달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출시하고, 연내에 간식용 베이커리·스프 제품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대상 '미원' 굿즈 4종 출시…무신사 입점

대상이 양말, 버킷햇, 스웨트 셔츠, 무릎담요 등 '미원' 굿즈 4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입점했다.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미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에게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서 적극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미원' 굿즈는 ▲양말(3종), ▲버킷햇(2종), ▲스웨트 셔츠(2종), ▲무릎담요(2종) 등 4가지 제품으로 제작됐다.

◆에이블씨엔씨, 中 릴리앤뷰티와 미샤 유통 판매 협력 계약 체결

에이블씨엔씨가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릴리앤뷰티와 미샤의 유통과 판매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릴리앤뷰티는 알리바바가 주요 주주로 있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로 알리바바의 기업 온라인몰인 티몰 입점과 판매를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와 릴리앤뷰티는 내달 중국 최대 세일 축제 광군제에서 첫 번째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서초, 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 강동 등)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 일산 동구)로 확장했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지원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국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등을 후원한다. 농심은 제품 기부 외에도 각 가정 배달을 위한 물류비를 지원, 빠르고 안전하게 구호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티몬, 사내 모델 선발 '소통 강화하고 신뢰도 높인다'

티몬이 회사를 대표하는 7명의 사내 모델을 선발했다. 이들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프로모션 등 대내외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티몬은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내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친근함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 삼각김밥 인구주택총조사 기부 플랫폼으로 활용

GS리테일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국민대표참치대란 삼각김밥 상품을 운영한다. GS25는 국민대표 삼각김밥 17만개를 한정 판매한 수익금으로 올 여름 수해를 입은 농·어촌에 기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홈바(Home Bar)'족 겨냥 유럽산 보드카·럼·진 판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테킬라, 보드카, 위스키, 진 등 칵테일 관련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새롭게 판매한다.

◆BGF리테일, CU 말레이시아 첫 진출

BGF리테일 CU가 말레이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로 진출한다. BGF리테일은 내달 중으로 CU해외사업TF를 말레이시아로 보내 현지 소매유통시장에 최적화된 편의점 모델 및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말레이시아 CU 1호점은 내년 상반기 내 오픈할 예정이며 사업 원년인 2021년 신규점 50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500점 이상을 늘려 중장기적으로 말레이시아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