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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사 사모펀드 피해 보상액 1조 넘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13 11:25:08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3일 11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은행·증권사 사모펀드 피해 보상액 1조 넘어 [주요언론]

최근 5년간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피해로 인한 보상금이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은행과 증권사가 피해자들에게 선지급했거나 지급 예정인 보상금액이 1조66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은행이 지급결정한 보상액은 총 4615억원이다. 라임펀드를 판매한 우리은행의 피해 보상액이 1390억원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많았다. 증권사들의 지급결정 보상액은 6051억원으로 라임과 독일헤리티지 펀드를 팔았던 신한금융투자가 253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증시 거품론 나오는데…은행 ELS 판매 다시 불티[헤럴드경제]


사모펀드 악몽에 시달리던 은행들이 다시 주가연계증권(ELS)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증시 상승으로 기존 ELS의 조기상환이 급증하면서 재투자도 덩달아 늘어나면서다. 하지만 증시가 워낙 가파르게 올라 지금이 ELS 투자적기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은행은 ELS를 신탁(ELT) 형태로 판매하고, ELS를 기초자산으로 담은 주가연계펀드(ELF)도 취급한다. 통상 ELT의 판매 규모가 더 크다. 지난해 사모펀드 손실 사태 등을 거치며 금융당국은 은행에 ELT 판매 캡(상한선)을 내걸었다. 큰 틀에선 지난해 11월 은행권 판매 잔액(약 34조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은행별 구체적인 판매 한도는 제각각이다.


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들 해외 수출대금 1%도 못 받아줬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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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옵티머스' 금융위 유권해석, 면죄부 아냐" 윤석헌 "은행,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유지해야" 윤석헌 "국내 금융사, 포세이돈 원칙 대응해야" 기업銀, 도로공사 지분 턴다···반환 자사주는 소각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사태로 국내 중소수출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믿었던 공공기관의 해외 미지급 대금 회수 프로그램마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영세한 국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운영하는 해외 채권회수 대행 서비스의 회수율이 올들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올 해 8월 말 기준 채권회수 대행 서비스의 회수율은 0.7%로 집계됐다.  


조이맥스, 실적악화에 상장 후 첫 300억 유증 [아시아경제]


게임개발 업체 조이맥스가 상장 후 첫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3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신규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마케팅과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조이맥스로서는 게임의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기준 조이맥스의 시가총액은 약 360억원 수준으로 전체의 8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저축성 외화보험 판매량 증가..."보험사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뉴시스]


생명보험사들의 저축성 외화보험 판매량 증가가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6월 말까지 생명보험사의 외화보험 누적 판매 규모는 3조200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17년 3230억원이었던 판매량은 지난해 9690억원으로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7575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화보험은 원화보험과 상품구조는 동일하지만 보험료 납부와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뤄지는 보험상품을 뜻한다.


윤석헌 "라임·옵티머스 사태 엄정 조치"…중징계 예고 [주요언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 등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에 엄정 조치를 예고했다. 금감원은 라임 판매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에게 최대 '직무정지'가 가능한 중징계를 통보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포트코리아운용, 라움운용과 TRS(총수익스와프)를 제공한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검사했고 올해 6~7월엔 불완전판매 관련해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KB증권,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을 검사했다. 또 옵티머스 관련해선 수탁사인 하나은행, 사무관리회사 예탁결제원, 판매사 NH투자증권에 대한 현장검사를 마쳤다.


명신산업,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피 상장[주요언론]


자동차에 사용되는 '핫스탬핑 부품' 제조 기업인 명신산업이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신산업은 오는 1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다. 명신산업은 1982년 설립된 차량용 부품 제조사로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해 모양을 만드는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토대로 다양한 차량용 외장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용 핫스탬핑 적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핫스탬핑 관련 단일 생산 기준으로 세계 최대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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