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기업지배구조평가' 2년 연속 A+
시중은행 가운에 유일한 A+등급…SC그룹내에서도 모법 사례로 꼽혀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4일 11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신수아 기자] SC제일은행은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기업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시중은행 최초로 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며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KCGS는 올해 713곳의 일반 상장회사 및 114곳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평가를 실시됐다. 


다양한 분야의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SC제일은행의 이사회와 위원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SC제일은행은 우수한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경우로 손꼽힌다.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엄격한 제반 제도를 운영하고, 투명하고 충실한 공시 문화를 갖췄다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문화 및 체계의 확립은 고객을 포함한 은행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심어주고 은행의 지속가능 경영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 문화와 체계를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GS는 매년 금융회사와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현황 및 공시의 전반적인 수준을 심도 있게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이다. 특히 2018년부터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및 금융안정위원회(FSB)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특화 평가모형에 따라 주주 권리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보수,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공시 분야 전반에 걸쳐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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