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기록 후 주춤 [주요 언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15일 증시에 입성했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최고 35만10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장 시작 후 '따상'을 기록한 주가는 34만원대로 내려 거래되며 따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행 무역금융펀드 환매중단 확정 [헤럴드경제]
국민은행에서 판매한 감 기무라(GAM Kimura) 무역금융펀드의 만기 연장이 결국 확정되면서 투자금이 6개월 이상 묶이게 됐다. 문제는 또 있다. 펀드가 맺었던 환헤지 계약이 지난달 종료되면서 이달 들어 환위험에 노출됐는데, 공교롭게도 원화강세로 투자자들은 환차손까지 떠안게 됐다.
배달용 오토바이 보험에 자기부담금 생긴다 [주요 언론]
오토바이 보험에 자기부담금이 도입된다. 그 결과 배달종사자의 오토바이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운전자는 오토바이 보험 가입때 자기부담금을 △0원 △25만원 △50만원 △75만원 △100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대인Ⅰ은 6.5~20.7%, 대물은 9.6~26.3% 할인된다.
한화종합화학 상장 주관사 'JP모간·모건스탠리' [헤럴드경제]
한화종합화학이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JP모간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IB(투자은행) 두 곳을 선정하는 등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상장 목표 시기는 내년이며, 먼저 미국 증시의 문을 두드리고, 이후 한국 증시 상장 여부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 "고민중" [주요 언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질문에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이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는 않았지만 2년 전 무산됐던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판매한 사모펀드, 또 환매 연기 [SBS CNBC]
삼성생명이 판매한 사모펀드에서 또 한 번 환매 연기가 발생했다. 앞서 환매 연기된 금 무역금융 파생결합증권(DLS)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생명의 환매 연기 총 규모는 1000여억원으로 늘어났다. 그간 사모펀드 사고 '무풍 지대'였던 보험사에서도 환매 연기가 잇따르면서 투자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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