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인공혈관 원단으로 만든 마스크 출시
자회사 에스엘바이오필터텍 생산…해외 시장 공략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시노펙스가 인공혈관에도 사용되는 소재(e-PTFE)로 만든 고성능 원단(SYNO.TEX)을 활용한 마스크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노펙스의 마스크는 '시노텍스(SYNO.TEX)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로 자회사인 에스엘바이오필터텍에서 순수 국산 마스크 생산 장비와 시노펙스 자체 개발 국산필터(e-PTFE)를 적용해 개발했다. 


시노텍스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는 e-PTFE에 스폰본드(부직포)를 접합한 3중필터에 안감과 겉감을 더한 5중 필터링 구조다. 신축성 스폰본드를 활용한 귀걸이로 귀 통증 방지하고 자체 개발 코편(노즈와이어)과 최신 유행 패션마스크 디자인(2D)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면부 흡기저항을 낮춰 안전하면서도 숨쉬기도 편하다. 


석유민 시노펙스 R&D센터장은 "시노펙스가 30여년간 축적된 멤브레인필터 기술을 적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초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신소재원단인 시노텍스를 개발했다"며 "이를 제품화한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개발한 시노텍스(SYNO.TEX)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 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디자인개발과 신소재를 적용한 마스크 제품으로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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