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자회사 이노메트리 매각 대금 수령
신사업 진출 실탄 확보…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도움


[팍스넷뉴스 권일운 기자] 넥스트아이가 자회사 이노메트리 매각 대금을 수령했다. 매각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 및 바이오를 필두로 한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트아이는 지난 16일 이비젼 유한회사로부터 이노메트리 지분 36.5%(352만4485주) 매각대금 634억4073만원을 수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비젼 유한회사는 이스트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가 이노메트리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넥스트아이는 이노메트리 매각으로 세전 기준 628억원에 달하는 매각차익을 확보했다. 올해 넥스트아이 반기보고서 기준 이노메트리 지분의 장부가는 6억6200만원에 불과했고, 실제 매각가와의 차액을 그대로 차익으로 손익에 반영할 전망이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이노메트리 지분 매각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채 상환 등을 통해 재무구조도 탄탄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넥스트아이의 화장품 사업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며 "제약사와 함께 유망한 차세대 필러 회사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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