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Q 영업익 55억원…전년比 30.8%↑
올해 매출 목표치 상회 전망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조이시티가 3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으로 조이시티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올해 3분기 연결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2분기 대비 5.6%(24억2500만원)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직전분기 대비 23.2%(10억4000만원)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4.7%(3억6900만원) 늘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0.8%, 29.8% 증가한 수치다.


조이시티는 주력 게임들의 선전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게임부문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2018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PC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과 전쟁 시뮬레이션(SLG) 모바일 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 7월 출시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의 캐릭터 수집 RPG '히어로볼Z'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 


조이시티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8% 늘어난 14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1178억원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전망치를 무난히 상회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달 6일 자회사 엔드림에서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출시했다. 11월초에는 '테라: 엔드리스워'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NEO', '프로젝트M', '킹오브파이터즈:스트리트워' 등 라인업도 탄탄하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과 신작 타이틀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등 인기 IP(지식재산권)가 향후 실적 추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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