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발안남양 고속도로 승자는 한라 컨소
화성시 2단계 기술·가격 평가, 금광기업 컨소·호반산업 컨소 제쳐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한라 컨소시엄이 발안남양 고속도로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화성시가 지난 21일부터 한라 컨소시엄, 금광기업 컨소시엄, 호반산업 컨소시엄이 제출한 2단계 기술·가격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한라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라 컨소시엄은 발안남양 고속도로 PPP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사업자다. 한라가 대표 주관사를 맡은 건설출자자(CI) 주도형 컨소시엄이다. 대보건설과 이에스아이가 CI로 자리했으며 재무적투자자(FI)에는 칸서스자산운용 펀드가 참여했다. 칸서스자산운용 펀드에는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이 각각 50%씩 투자했다.


한라 컨소시엄에 도전장을 던졌던 금광기업 컨소시엄과 호반산업 컨소시엄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발안~남양 고속도로 PPP사업은 경기 화성 향남지구(발안나들목)와 남양뉴타운(남양읍)을 연결해 도로망을 확충하는 총 연장 14.5㎞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4000억원 규모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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