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년7개월만 1130원대 '붕괴' 外

'위안화 강세'에 원·달러 1년7개월만 1130원대 '붕괴' [주요언론]


최근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까지 떨어졌다. 서울외환시장에서 26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25원 내린 11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장중 1120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3월 22일(1127.50원) 이후 1년 7개월만이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화와 연동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에서 대통령선거를 기점으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실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 속에서 당국의 구두개입도 약발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과 그린·디지털 뉴딜 협력 강화…고위급 대화채널 신설 [주요언론]


정부가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신설하는 등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알록 샤마 영국 기업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은 독일에 이어 유럽 내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자 제1위 투자 대상국이다. 성 장관은 해상풍력에 관한 공동 R&D나 정책교류 등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샤마 장관에게 제안했다. 원전 사업과 관련해선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우리 정부와 기업의 관심을 전달하고, 영국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미중 갈등 속 中 5중전회 개최···자립경제 강화 추진 [주요언론]


중국 공산당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가 다음주 19기 5차 전체회의(19기 5중 전회)를 연다. 중국은 내수 경제 활성화와 첨단 기술 육성을 통한 자립 경제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확정할 계획다. 이번 5중 전회는 미·중 갈등 국면에 내달 3일 미국 대선까지 앞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미중 관계에서 중국의 해법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5중 전회에서는 2021∼2025년 적용될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14·5계획)도 확정한다. 기본 골격은 '내수 위주의 쌍순환' 발전 전략이다. 쌍순환 전략은 세계 경제(국제 순환)와 긴밀한 연결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경제(국내 대순환)을 최대한 발전시켜나간다는 개념이다.


檢 대신증권 부장 소환···옵티머스펀드 판매 과정 조사 [주요언론]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6일 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를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이날 대신증권 부장급 직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대신증권은 옵티머스 펀드를 일반에 처음으로 판매한 증권사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3차례에 걸쳐 모두 1천60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 이 가운데 830억원어치가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판매됐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 절차 개시···최종구·민병두 등 물망 [주요언론]


26일 은행연합회가 차기 협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지원센터 '프론트원'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10개 은행장으로 구성된 이사진은 이사회에서 오는 11월30일 임기가 끝나는 김태영 회장의 후임 선임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민병두 전 국회 정무위원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거론된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신용대출 규제, 사모펀드 펀드 부실 사태 등의 현안에서 금융당국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전관'의 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라임사태, 금감원 무사안일 감독 탓" KB증권 탄원서 [중앙일보]


KB증권이 라임사태의 근본 원인을 '금융감독원의 감독·대응·수습 실패'라고 설명하는 탄원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이 예고한 중징계 조치의 타당성과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한 문건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라임사태의 책임을 금감원에 돌리는 내용의 탄원 문건을 작성했다. 본지가 확보한 이 문건은 첫 문장부터 라임사태에 대해 "근본적으로는 금융당국의 무분별한 규제완화·정책실패와 금융감독원의 무사안일한 감독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금감원의 구체적인 잘못을 열거한다.


한화그룹 골든베이GC 우협에 골프존카운티 [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골든베이GC 우선협상대상자에 골프존카운티를 선정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1위 스크린골프장업체 골프존뉴딘그룹과 MBK파트너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골프장 운영업체다. 앞서 적격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는 골프존카운티를 포함해 대명소노그룹, 더함파트너스, 키움증권 등 4곳이 이름을 올렸다. 골든베이GC는 27홀(231만4000㎡) 규모로, 회원제로 운영돼왔지만 지난 5월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대중제로 전환했다. 서해 오션뷰는 물론 골프장·리조트 연계 사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유휴부지 개발 여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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