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화재 발생
현대제철 "인명피해와 조업차질 없어"
(사진 출처=연합뉴스)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금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나 조업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석탄 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화재는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이 대형화재를 대비해 발령한 대응 1단계도 현재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석탄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불꽃이 분진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제철 측은 2기의 석탄 운송용 컨베이어벨트 가운데 하나에서 불이 나 나머지 1기로 우선적으로 석탄 운송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직까지 화재가 난 컨베이어벨트의 복구시점은 미정이다.  


현대제철 한 관계자는 "불이 난 컨베이어벨트 외에 한 기의 컨베이어벨트가 더 있기 때문에 철강 생산이나 조업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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