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SK' 배터리 판결, 왜 또 미뤄졌나 外

"다시 12월 10일로"… 'LG vs SK' 배터리 판결, 왜 또 미뤄졌나 [주요언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 관련 조사의 완료일을 10월26일에서 12월1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 수 없으나 ITC 위원회가 앞서 1차로 21일 연기한데 이어 추가로 45일이라는 긴 기간을 다시 연장한 사실로 비춰 위원회가 본 사건의 쟁점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디스플레이, 美서 일부 패널 화웨이 수출 허가받아 [디지털타임스]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중 일부 품목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 지난 9월 15일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시작한 이후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으로부터 공급 승인을 받은 것이다. 업계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경우 BOE 등 중국 업체로부터 자체적으로 조달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품목에 대해서는 미국이 일부 허가를 내주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 5인 확정…관 출신 대거 포진 [주요언론]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2차 회의를 열고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5인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후보군은 모두 관료와 금융당국 출신으로 채워졌다.


핀테크 기업 등 외국환업무 등록기간 단축 [주요언론]

정부는 해외 송금 등 외국환업무를 시작하려는 사업자가 등록 요건에 대한 사전 검토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6월 4일 발표한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 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 방안 중 외국환업무 등록요건에 대한 사전검토 절차 마련을 위한 대책의 후속 조치다. 최근 핀테크 기업들의 분할·합병이 활발한 가운데 이 같은 등록요건 확인 절차로 외환 업무 중단과 소비자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외환업 등록요건을 미리 검토해 업무 공백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다.


3분기 GDP 성장률 1.9%…상반기 역성장 딛고 반등 [주요언론]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성장률은 1분기(-1.3%)와 2분기(-3.2%)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기저효과'(비교 대상 수준이 낮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 영향이 크지만, 일단 3분기 반등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물적분할, 개미들이 일낼까…국민연금 주목 [헤럴드경제]

증권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날 오후 수탁자책임위원회를 열어 LG화학 물적분할에 대한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 국민연금은 6월 말 기준으로 LG화학의 지분 10.7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인 LG 측은 30.09%를 보유하고 있어, 국민연금이 LG화학의 손을 들어줄 경우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무난하게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개인주주들이 LG화학 물적분할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점은 국민연금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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