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출신…임기 2022년 3월까지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신임 회장.(사진=KAIDA)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KAIDA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의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이사직에는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다. 


그는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으로 부임한 뒤 브랜드 협업과 조직 안팎의 쇄신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부터 KAIDA의 부회장직도 수행하면서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의 목표에 기여했다.


KAIDA 관계자는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이 유럽과 중동, 중국, 홍콩 등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이 당면한 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전동화와 디지털화로 대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충분히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IDA는 승용과 상용 2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들의 자동차 수입에 관련한 공통의 관심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입차 관련 법률·통계 집계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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