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3분기 실적 사상최대

 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23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순이익은 1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KSS해운, 코로나19 여파에도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

KSS해운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1.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14.9%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15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세계건설, 47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은 대구 두류동 주상복합 수분양자에 대해 47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24.1%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3년 9월 30일까지다.

청담러닝, 취득했던 2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청담러닝이 28억 534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200만주를 소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앞서 취득했던 자기주식이다.

현대모비스, 900억원 규모 MMT 매수

현대모비스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을(MMT)를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G이노텍, LED사업 철수

LG이노텍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했다. 또한 중국 업체들이 뛰어들며 가격 경쟁이 심화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공시했다. 올해 12월까지만 LED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