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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증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30 08:19:47
이 기사는 2020년 10월 30일 08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증가' [주요언론]

지난 9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3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있었지만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7월 0.1%에서 8월 -0.8%로 꺾인 뒤 다시 플러스(+) 전환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1.7% 늘었다. 8월(3.0%)보다 증가폭은 축소됐으나 두달 연속 증가다. 설비투자는 7.4% 증가했다. 3월(7.5%) 이후 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LG화학 배터리 분사 오늘 주총···국민연금 반대 뚫고 통과할까 [주요언론]


LG화학의 전지(배터리) 사업 분사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LG화학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할 계획 승인을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분할 계획 안건이 통과하면 LG화학은 12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을 출범한다. 안건 의결을 위해서는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LG화학의 지분율은 ㈜LG 등 특수관계인 34.17%, 국민연금 10.20%, 기타(외국인과 국내 기관, 개인 주주) 54.33%를 갖고 있다. 기타 지분 중 외국인 투자자가 약 40%, 국내 기관과 개인이 약 12%를 차지한다.


라임 판매사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내달 5일 추가 심의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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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한국지엠 생산차질 우려" 정기선, 현대重그룹' 신사업 '바이오·수소·AI' 진두지휘 外 코스피, 외인·기관 대량매도에 2.5% 하락···2260선 '뒷걸음' 外 박능후 "국민연금, 해외투자 50% 넘길 것" 外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의 첫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29일 열렸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2차 제재심에서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게 사전 통보된 '직무 정지'의 중징계가 그대로 확정될지, 제재 수위가 낮아질지 주목된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께 제재심을 열었다. 금감원 검사가 이뤄진 순서대로 제재심 차례가 정해진 터라 신한금융투자가 처음으로 심판대에 올랐다. 이후 대신증권 제재심이 이어졌으나 시간 관계상 KB증권의 검사 결과 조치안 심의까지는 이뤄지지 못했다.


한국GM 노조, 결국 부분파업 돌입 [주요언론]


한국GM 노조는 지난 29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부분파업 등 투쟁지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노조 조합원인 한국GM 전반조와 후반조 생산직 근로자들은 이날과 다음달 2일 각각 4시간씩 파업을 한다. 이미 진행 중인 잔업 및 특근 중단도 차기 쟁대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GM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21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10분여 만에 교섭을 마무리했다. 교섭에서 사측은 최종 제시안을 내놨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인텔 낸드 인수가격 비싸지 않아" [주요언론]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인텔 낸드 사업부를 10조3천억원에 인수한 결정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했고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29일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자금이 과도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이 사장은 "우리나라가 공정 중심 국가라서 그러는지 모르는데, 인텔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솔루션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며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달한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국 3분기 성장률 33.1%···통계 작성 후 최고기록 [주요언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분기에 폭락했던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에 반등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3.1%(연율)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2%)를 상회하는 수치로 미국 정부가 1947년 관련 통계를 처음 집계한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기록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1950년 1분기(16.7%)에 세워졌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다면 2.9% 하락했기 때문에 아직 완전하게 코로나19에서 회복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다.


애플 첫 5G폰 '아이폰12' 오늘 출격···5G 판 커진다 [주요언론]


애플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오늘(30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으로 국내에서는 후발주자에 해당하지만, 시장에 안착한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과 함께 국내 5G 시장의 외연을 확대할 제품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5G 시장의 외연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5G 시장의 경쟁 구도가 아직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업체 위주로 한정돼 있었다"며 "신제품을 기다려온 아이폰 충성 고객을 잡을 수 있다면 5G 시장 경쟁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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