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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국민연금, 해외투자 50% 넘길 것"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30 11:32:58
이 기사는 2020년 10월 30일 11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박능후 "국민연금, 해외투자 50% 넘길 것" [주요언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국민연금의 해외투자와 관련해 "외화 자산 통화구성을 적극 관리해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기금의 수익률 변동을 방어하는 전술적 외환 통화 구성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규모는 전체 기금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제주항공에 2000억원 수혈···산은·수은 긴급자금 투입 [연합인포맥스]


정부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항공에 최대 2천억 원의 자금을 수혈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을 활용해 긴급 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부족분을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3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제주항공의 자금 소요를 최대 2천억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제주항공 주채권은행인 수은은 외부 회계법인과 함께 시장안정화 필요자금과 유동성 부족 자금 부족분을 파악하기 위한 실사를 진행했다.


LG화학 배터리 독립법인 'LG에너지솔루션' 12월 출범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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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한다. LG화학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전지사업부 분할안이 원안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개인 투자자들과 국민연금이 분할에 반대하면서 안건 통과가 불투명한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는 무난하게 통과됐다. LG화학에 따르면 주총에 참여한 77.5% 가운데 82.3%가 분할에 찬성했다. 이날 주총 의결로 LG화학은 오는 12월 1일 LG에너지솔루션을 공식 출범한다. 물적분할을 통해 LG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며 자본금은 1000억원이다.


LG화학 글로벌 배터리 1위 '수성' [주요언론]


LG화학이 2위 중국 CATL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이어갔다. 30일 에너지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80.8GWh로 전년 동기(81.9GWh)대비 1.3%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 회복세가 가속화하면서 감소폭이 줄었다. 연말까지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간 누적 전기차 배터리 사용은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총 19.9GWh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올해 3분기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주요언론]


올 3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도 미국, 유럽과의 친환경차 수출과 수입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3억 달러, 수입액은 2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4% 증가, 수입액은 6.9% 감소했다. 수출대수는 5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수입대수는 7만 대로 6.5% 줄었다.


흑전 발판 마련 SK이노···"내년 배터리 매출 2배로" [주요언론]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290억원의 영업손실(연결기준)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적자전환이다. 매출액은 8조4192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31.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6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내년 배터리부문 매출액이 올해 두 배가 넘는 3조원 중반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후년에는 5조원대 매출을 올려 손익분기점 달성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옌청에 짓고 있는 중국 배터리 2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내달 카카오 등 38개사 주식 '의무보유' 풀려 [주요언론]


다음 달 카카오 등 38개사의 주식 1억5천642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4억87만주) 대비 61.0% 줄어든 물량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카카오(217만주), 컨버즈(109만주), 비티원(600만주), 웰바이오텍(81만주) 등 4개사 1천8만여주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주아이비투자(7천964만주), 버킷스튜디오(1천238만주), 이엠앤아이(794만주) 등 34개사 1억4천634만여주가 해제된다. 주식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이 높은 곳은 아주아이비투자(66.96%), 대보마그네틱(52.92%), 코리아에셋투자증권(46.18%) 등이었다.


SNS 뒷광고 철퇴 맞는다···내년부터 매출액 2%·5억 이하 과징금 [주요언론]


최근 논란이 된 유튜버 등의 이른바 '뒷광고'(협찬받아 광고하면서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제재에 나선다. 공공기관 채용대행업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탁채용 지침을 마련하고 '열정페이' 논란을 빚은 분야를 대상으로 근로 감독에 나선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함께 제1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공정성 향상을 위한 사회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보완과제'를 논의했다.


中 최대 벤처캐피털, 빅히트로 1300억 대박···개미만 피눈물 [조선일보]


30일 방탄소년단(BTS)이 속해 있는 빅히트 주가가 중국계 자금의 대량 매물 폭탄에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빅히트는 전날보다 5.7% 하락한 1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장중 35만1000원을 찍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연일 하락 중이다. 전날 중국 최대 벤처캐피털(VC)인 레전드캐피털이 보유하고 있던 우선주 88만8784주를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공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레전드캐피털은 웰블링크(Well Blink Limited)라는 명의로 빅히트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총 177만7568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중 절반을 시장에서 현금화하기 위해 보통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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