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금융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 외인·기관 대량매도에 2.5% 하락···2260선 '뒷걸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30 17:19:44
이 기사는 2020년 10월 30일 17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외인·기관 대량매도에 2.5% 하락···2260선 '뒷걸음' [주요언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2.5% 하락했다. 지수는 2260선으로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326.67)보다 59.52p(2.56%) 내린 2267.15에 마감했다. 지수는 0.31% 내린 2319.56에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크게 늘리며 마감했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3일(2251.04) 이후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3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25일(2278.79)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조414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84억원, 4580억원을 순매도했다. 


빅히트, 보호예수 풀리자 와르르···'7000원 차이' 공모가도 위태 [주요언론]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상장 직후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빠졌다. 기관들의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일부 시장에 풀리게 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30일 빅히트는 전날보다 9.55%(1만5000원) 내린 1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상장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이제 공모가인 13만5000원과는 불과 7000원 차이로 좁혀졌다.


정의선 회장, 文 대통령에 "완전자율주행차 2027년 상용화" 장담 [주요언론]

관련기사 more
은성수 "대주주 기준 10억 유지, 주식시장에 도움" 外 정기선, 현대重그룹' 신사업 '바이오·수소·AI' 진두지휘 外 박능후 "국민연금, 해외투자 50% 넘길 것" 外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증가' 外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 기술로 문재인 대통령을 매료시켰다. 문 대통령이 이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묻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7년 상용화"를 장담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기반 공유형 콘셉트카인 '엠비전S'에 탑승해 자율주행 환경에서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체험했다.


우리금융 민영화 늦어지나···정부, 지분 매각 첫발 못 떼 [문화일보]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을 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금융의 빠른 민영화와 차익 극대화 사이 딜레마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친 탓이다. 정부는 당초 올해부터 매각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었지만 시장 상황만 보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논의했지만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데 그쳤다. 민간위원장인 송의영 서강대 교수는 "지난해 우리금융 매각로드맵을 발표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고집하진 않겠지만, 결국 가격 때문에 고민 중"이라며 "적정 가격대와 매각 시기를 두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계속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KCGI, 신한PIB '노크'···한진칼 쐐기박을 자금 확보 [블로터]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지분 추가 매집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은행의 개인기업금융(PIB) 센터도 노크했다. 더 낮은 이자율로 더 많은 자금을 끌어와 이자비용을 줄이는 한편 한진칼 지분율 경쟁에서 지금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30일 IB(투자은행) 업계 및 금융계에 따르면 KCGI가 최근 한달간 부쩍 금융회사와의 접촉을 늘리며 전방위로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원 SK회장 "기업의 사회적 역할 새로 쓰겠다" [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새로 쓰겠다"고 공언했다. 기업을 바라보는 일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동시에, 사회가 기업과 기업인에게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다. 최 회장은 30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전통리조트인 '구름에'에서 열린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우리 기업들이 덩치를 키우고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시선도 있지만, 부정적 인식 역시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기업인으로서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있으며, 큰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中앤트그룹 IPO에 3000조 넘게 몰려···영국 GDP와 비슷 [뉴스1]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이 3000조원 넘게 몰렸다. 이는 영국 한해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규모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29일 오전 상하이 시장에서 청약을 개시했다. 이날만 2조8000억달러(약 3174조9200억원) 넘게 몰렸다. 청약 경쟁률이 870대 1까지 치솟았다. 앤트의 높은 인기에는 종목의 희소성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은 수소경제에 빠졌다···프랑스·독일 21조원 '올인' [머니투데이]


"수소는 유럽에서 우선사항입니다. 유럽 각국이 수소사회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은 총 160억유로(약 21조원)를 수소사회 구현에 투입합니다."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유럽 각국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위해 수소사회로 전환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 2050년까지 단계적인 유럽 수소 전략을 세워 수십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COP21)으로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과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