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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美서 1.2억달러 인수금융 주선
양도웅 기자
2020.11.10 14:41:23
"해외 IB 경쟁력 꾸준히 강화할 것"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0일 14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미국에서 약 1억달러 규모의 인수금융을 주선하는 데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캐니스터 인터내셔널 그룹(Canister International Group)이 미국 병마개 제조업체인 클로저 시스템 인터내셔널(Closure Systems International, CIS)의 북미와 일본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주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이 주선한 인수금융 금액은 미화 1억2000만달러(약 1337억원)로, 전체 인수금융 금액 4억5000만달러 가운데 27%였다. 


신한금융은 이번 인수금융 딜에 뉴욕 GIB데스크의 공이 컸다는 입장이다. GIB는 신한금융의 투자금융(IB) 매트릭스 조직으로,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해 딜 소싱(딜 발굴)부터 딜 메이킹(딜 완료)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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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장에 딜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뉴욕 GIB데스크의 딜 소싱과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딜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전세계 여러 금융 중심지에 GIB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GIB 부문을 계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올해 초 약 1000억원 규모의 미국 헬스케어 기업 인수금융 단독 주선권을 획득해, 국내 투자자를 상대로 신디케이트론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한 글로벌 투자은행과 함께 네슬레 스킨헬스 사업부문과 레고랜드 인수금융에도 참여했다. 


앞선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GIB 부문이 가진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IB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성 다변화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 GIB 부문의 실적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2017년 3028억원이었던 GIB 부문 영업이익은 2018년 4791억원, 2019년 682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64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금융그룹 GIB 부문 실적 추이. <출처=신한금융그룹 2020년 3분기 IR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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