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코퍼레이션, 시리즈B 투자유치
한투파·컴퍼니케이·카카오벤처스 등 참여…투자 금액 비공개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웨이브코퍼레이션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1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벤처스 등이 웨이브코퍼레이션에 투자했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지난해에도 ▲SV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벤처스 ▲카카오벤처스 ▲TBT 등에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모두 비공개다.


2016년 설립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웨이브는 '방탈출'과 '마피아 게임'에서 나아가 자체개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웨이브의 누적 이용자는 국내 165만명, 해외 10만명에 달한다. 사용자 연령을 살펴보면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중 약 40%를 차지한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변준영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사는 "Z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 덕분에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성호 웨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웨이브의 서비스 안정화 및 콘텐츠 강화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가 투자 유치 후 목표"라며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로 국가별 맞춤 콘텐츠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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