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티웨이항공, 3Q 311억 영업손실
매출 486억…전년比 77% 감소
(사진=티웨이항공)


[팍스넷뉴스 윤신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3분기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31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6억원, 영업손실은 3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2020억원) 대비 76.8%나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97억원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다만 전분기 매출액(266억원)과 비교하면 3분기 매출액은 82% 늘었고, 손실 폭도 감소했다. 휴가 시즌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도 증가한 영향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화물운송 사업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B737-800 항공기 27대 중 2대를 기내 화물 전용기로 사용하고 원단이나 액세서리, 전자 부품, 의류, 전자제품 등을 실어나를 예정이다. 11월 초 인천-베트남 호찌민 노선을 시작으로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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