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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원금 100% 보상 사실상 불가할듯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1.16 08:34:39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6일 08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옵티머스 펀드, 원금 100% 보상 사실상 불가할듯[매일경제]

5100억원에 달하는 사모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이 '라임 사태'와는 달리 100% 원금 보상을 단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매가 중단된 펀드를 회수하기 위해 '판매사 계열 자산운용사'로 이를 이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 보상안을 마련하기 위한 법률적 검토에 착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옵티머스는 문제가 되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는 표현이 투자자가 계약을 취소할 만큼 착오에 해당되는지 바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빅딜 방안…정부 오늘 논의한다[주요언론]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산경장) 회의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참여한다. 현재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산업은행이 자금을 투자하면 한진칼이 증자 대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30.77%)을 사들이는 방안이 거론된다.


대한항공 빅딜 `태클` 건 KCGI…채권단 "협상대상 아니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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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진칼 주요 주주인 주주 연합 측은 정부의 국적항공사 재편 방안에 반발하며 산은 대신 직접 1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안을 주장하고 나섰다. 주주 연합 측 강성부 KCGI 대표는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자기자본비율 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은을 대신해 주주 연합이 직접 한진칼에 유상증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 된다"며 "주주 연합은 이를 위한 자금을 충분히 마련해뒀고 실행에 옮길 자신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채권단 측은 "강 대표는 항공사의 경영 정상화보다는 한진칼 경영권 획득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며 "항공 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본준 LG 고문, LG상사·하우시스·판토스 떼어내 계열 분리[매일경제]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하는 방안이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며,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구광모 현 LG 회장이 2018년 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LG 안팎에서는 끊임없이 구 고문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LG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계열 분리안을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기업 승계·M&A에 국민연금 개입하나[한국경제]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의 이사회 구성과 운영에 간섭할 수 있는 일반원칙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일반원칙을 제정키로 하고 국민연금 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에 보고한 후 재계의 의견을 받고 있다. 일반원칙안에는 증권 전환, 신주인수권 부여, 종류주식 발행 등 자본구조를 변경할 때 주주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문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대적 기업인수 시도가 있을 경우에도 전환사채 발행 등 경영진과 이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자본구조를 변경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투어 결국…전원 무급휴직[주요언론]


국내 여행업 1위인 하나투어가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이 종료되는 다음달부터 전 직원 대상 '완전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 여행업 올스톱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결국 대규모 감원이 현실화될 조짐이다. 하나투어는 지난 13일 오후 2300여 명에 달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필수인력 제외)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완전 무급휴직에 들어간다는 긴급 공지를 내렸다. 무급휴직 공지 세부 시행 내용에 따르면 이 기간 급여는 전혀 없고, 퇴직금 적립 및 4대 보험 관련 충당금 적립만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빅히트 또다시 '매도 폭탄' 나오나...기관 물량 주의보[머니투데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시장에 상장된지 한 달째다. 기관투자자들의 1개월 의무 보유 기간이 끝났다는 얘기다. 오늘 당장 최대 132만주의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 빅히트는 공모주식 713만주 가운데 428만2309주를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했다. 이 중 30.88%인 132만3416주가 1개월 의무보유 확약을 했다. 이 물량은 상장 1개월이 되는 이날부터 시장에서 팔 수 있다. 지분으로 치면 약 3.71%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 주가(16만원)가 공모가(13만5000원)를 웃돌고 있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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