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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KCGI 임시주총 요구 졸속"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1.23 08:47:50
오늘 이재용 국정농단 공판…준법감시위 중간평가 나올까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3일 08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진칼 "KCGI 임시주총 요구 졸속"…가처분소송은 이번주 결론[머니투데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진칼이 조원태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KCGI(강성부펀드)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가 지나치게 '졸속'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진칼 이사회의 공식 결정 전에 이런 입장을 드러낸 것 자체가 KCGI 등 3자연합의 공세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런 가운데 오는 25일에는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이 예정돼 양측 공방은 이번 주 중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오늘 이재용 국정농단 공판…준법감시위 중간평가 나올까[주요언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3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중간평가가 나올지 주목된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속행 공판을 연다. 최근 재판이 다시 시작된 이래 이번이 두 번째 공판이다. 정식 공판인 만큼 피고인인 이 부회장은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증권가 내년 증시 장밋빛 전망…예상 상단 2630∼3000[연합뉴스]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에 코스피가 현재 기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증권사 13곳이 연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2021년 코스피 목표 지수 또는 예상 범위 상단은 최저 2630에서부터 최고 3000에 이른다. 모두 코스피 사상 최고치(장중 2607.10, 종가 2568.54)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 셈이다.


대한항공 임원이 KAI 항공정비 행사에 나타난 이유[조선비즈]

지난 17일 경남 사천에선 한국항공우주(KAI) 항공정비(MRO)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의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손창완 공항공사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등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대한한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소속 임원의 등장에 이목이 쏠렸다. 정부가 16일 대한한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을 공식화했고, 두 항공사가 정비 조직을 분리해 MRO 통합법인을 출범시킬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상태였다. 대한항공 측은 행사에 초대받아서 참석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KAI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법인 설립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세계 배터리 공장' 꿈꾸는 中… 공격적인 증설로 韓추격[조선비즈]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최근 유럽과 동남아시아에 잇따라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배터리 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 등 핵심 전기차 시장에 공장을 세워 주요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미리 생산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중국이 '세계 배터리 공장'을 목표로 물량 공세를 본격화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 배터리 기업과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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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코어 24일 본입찰...DICC 소송, 묘수 찾아낼까[서울경제]

두산그룹의 운명을 결정지을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인프라코어 매각 성공 여부에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약속했던 연내 3조원 규모 자구안 마련의 성패가 판가름난다. 현대중공업과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MBK파트너스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대형 사모펀드(PEF)가 맞불을 놓으면서 흥행의 조건은 갖춘 상황. 다만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 우발부채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을 통해 24일 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텔레매틱스 점유율 20%…車 전장 가속[머니투데이]

LG전자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통신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0%에 육박하며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올 초만 해도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다소 주춤한 분위기였지만 하반기 들어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를 비롯해 최첨단 인포메이션 시스템 등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앞세워 대형 고객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전장(전자장비) 사업을 맡는 VS사업본부 턴어라운드(실적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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