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올 겨울 호빵 최대 매출 기대"
온라인 채널 매출만 전년비 30% ↑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SPC삼립은 '삼립호빵' 10월 매출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삼립호빵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10% 증가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영향도 있었지만 온라인 채널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나는 등 언택트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굿즈(Goods)로 선보인 '호찜이'의 인기도 매출 성장에 한몫 거들었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호찜이'와 호빵 세트를 10월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였는데, 준비된 수량 2만여개가 약 1시간 만에 모두 완판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며 "호빵 성수기가 12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1200억 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SPC삼립의 대표 장수 제품으로, 50년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0억 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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