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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업 '창궐'…이자상환유예 신청 급증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1.25 11:03:46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5일 11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좀비기업 '창궐'… 이자상환유예 신청 급증 [헤럴드경제]

중소기업의 이자상환유예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원금상환은 커녕 이자를 갚기도 어려운 중소기업이 더 늘었다. 25일 은행연합회가 지난 7월 말부터 집계를 시작한 중소기업 이자상환유예 현황을 보면 10월 말 이자상환유예 신청 금액은 903억원을 기록했다. 9월 말 740억원 보다 22% 늘었다. 8월 4.7%, 9월 6.9%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지난달 신청이 급증한 셈이다. 은행연합회 통계는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접수된 규모를 합한 수치다.


해 넘기는 우리금융 지분 매각…주가 회복세에 탄력 전망도 [아시아경제]


우리금융지주의 완전한 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지분매각이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시장 상황에 따라 올해 하반기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일부를 매각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변동성 확대 등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올해 한 때 6000원대까지 떨어진 우리금융 주가가 최근 1만원선을 회복하면서 내년 초에는 매각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리금융 주가는 1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금융 주가는 올 초 1만1000원선에서 3월 중 6300원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로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넥슨, AI 조직 덩치 키웠다…450명 규모 [아시아경제]


넥슨이 인공지능(AI)을 담당하는 조직을 기존 200명에서 450명 규모로 확대했다. 그동안 분리됐던 두 개의 조직을 통합한 것인데 AI 인재 밀도를 높여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50명 규모의 플랫폼 조직을 200명 규모의 인텔리전스랩스로 통합했다. 인텔리전스랩스는 AI를 연구하는 조직이고, 플랫폼은 새로 개발한 게임을 모바일이나 PC에 적용하는 조직이다. AI를 개발할 때 플랫폼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플랫폼 조직을 인텔리전스랩스로 통합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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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인프라 뉴딜펀드' 설정…"금융권 최초" [주요언론]


우리금융그룹은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우리글로벌 인프라 뉴딜펀드 1호'의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펀드 규모를 2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펀드운용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일반사무관리는 우리펀드서비스가 맡는다. 신재생에너지, 주식, 인덱스 등에 투자하는 기존 뉴딜펀드와 달리 이번 펀드의 투자대상은 국내 스마트 물류시설, 친환경 인프라시설, 스마트 교통시설 등이라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이다. 첫 투자대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스마트물류센터가 선정됐다. 


대기업 배당금 늘까…259개 상장사 잉여현금흐름 28조 [주요언론]


국내 대기업 상장사의 배당 여력 지표인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새 17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배당성향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현금성자산으로 비축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59개 사의 올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잉여현금흐름을 조사한 결과, 총 28조14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6967억원에서 163.1%(17조4486억원) 증가한 수치다.


"종부세 내느니 물려주자"…주택 증여, 12만건 역대 최다 [주요언론]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사상 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다주택자들이 늘고 있다. 10월까지의 증여 건수가 이미 연간기준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의 주택 증여 건수는 11만9249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18년 11만1864건이었다. 올해는 2개월이 남아 있다보니 연간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 될 전망이다. 10월까지 증여 주택중 아파트는 7만2349건이었다. 2018년에 기록한 연간 기록(6만5438건)을 이미 넘어섰다. 서울의 아파트 증여는 1만9108건으로 처음으로 연간 2만건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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