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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재무부문장 빅히트 CFO 출신 영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1.25 17:55:30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5일 17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티몬, 상장 이끌 재무부문장에 빅히트 CFO 출신 영입 [주요언론]

내년에 상장을 추진 중인 타임커머스 업체 티몬이 기업공개를 이끌 책임자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티몬은 신임 재무부문장 부사장에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거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ADT캡스에서 CFO를 지낸 재무 전문가다. 티몬은 지난 4월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도 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10대 그룹 합계 시총 1000조 넘었다 [서울경제]


국내 10대 그룹의 합산 시가총액(보통주 기준)이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이번 주 코스피가 2600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의 몸값이 동반 상승한 효과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4일 종가 기준 10대 그룹 102개 상장 계열사의 전체 시총은 1078조 110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당시 874조 3400억 원 대비 23.31% 증가한 수치다. 시총이 100조 원을 넘어서는 그룹은 총 4곳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100조 원을 넘는 그룹은 삼성과 SK 두 곳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LG와 현대자동차도 100조 원대 규모로 올라섰다. 삼성 시총이 592조 1600억 원으로 압도적 격차로 1위를 수성했고 이어 SK(151조 9300억 원), LG(125조 4500억 원), 현대자동차(108조 500억 원) 순서로 많았다.


실적 노린 기관투자자의 막판 주가 띄우기 집중 감시한다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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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N은 '존버 CEO'와 진화 중 '마이데이터 사업자' 핀셋N, 75억 투자 유치 핀셋N, 경남은행 입점···대출 제휴사 30곳 확대 불안한 '티몬' IPO, 선결과제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말 '윈도우드레싱' 의심 종목에 대해 다음달 한 달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윈도우드레싱은 기관투자자 또는 최대주주 등이 결산기를 앞두고 보유 종목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켜 운용펀드 수익률이나 재무 실적을 개선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주가를 인위적으로 급상승시키므로 선량한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하고 기업가치가 왜곡되는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다. 그간 윈도우드레싱은 기관투자자의 펀드운용 성과를 왜곡시키거나 상장법인의 재무실적을 부풀림으로써 금융당국의 경영개선조치 또는 거래소의 시장조치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


인천공항 면세점 굴욕…수의계약도 '외면' [아시아경제]


25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공항공사가 지난달 중순 국내 면세점업체에 보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사업 수행 의향 조회'와 관련해 응답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수의계약을 통한 사업 수행 의향이 있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회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면세점업계는 "3차 입점 조건과 동일한 상황에서 손해를 볼 것이 뻔한 수의계약에 나서는 업체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3차 계약 조건에는 직전 입찰 때와 동일하게 최소 보장금을 30%로 낮추고, 여객 수요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 수준으로 회복하기 전까지 최소 보장금 없이 영업료만 납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증선위는 별것없다"…라임 증권사 CEO제재는 금융위로 [머니투데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25일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들의 중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다만 심의 안건이 '과태료 적정성'에 그쳐 CEO(최고경영자) 제재여부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가려진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최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들에 내린 중징계안을 심의·검토한다. 이날 회의엔 CEO 및 임직원 등에 대한 신분징계와 기관징계 안건은 회부되지 않는다. 자본시장법상 증선위는 과태료·과징금을 심의하고 기관의 영업정지나 CEO 등 임원제재는 금융위가 심의결정하기 때문이다.


은행·저축은행 등 금융권별 대출예상 한도 한번에 조회한다 [매일경제]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핀셋N(핀셋앤)'을 이용하면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예상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기존 대출을 감안해 대출한도를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서비스는 핀셋N이 처음이다. 대출예상 한도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70%와 추정 소득을 적용해 산출한다. 개인신용평가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실제 금융기관별 대출예상 한도의 정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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