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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2세 경영 속도...홍정국 사장 승진
최보람 기자
2020.11.27 16:02:27
27일 임원인사 단행·전략실장엔 오정후 전무 선임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7일 16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홍정국 BGF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2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 사장은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BGF그룹은 27일 2021년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홍정국 부사장을 BGF 사장으로, 오정후 전략기획실장(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8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홍정국 대표는 지난해 BGF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된 후 1년 만에 사장에 오르게 됐다. 홍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몽골 등 해외진출, 배송 서비스 등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6년 초 BGF에 영입된 오정후 전략기획실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홍 대표와 함께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그룹 주력사인 BGF리테일은 가장 많은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품·해외사업부문장에는 장영철 BGF 인사총무총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맡게 됐다. 상생협력실장 등을 역임한 안기성 4권역 총괄(상무)는 영업·개발부문장(전무)로 승진했다. 이어 정찬필 5권역총괄(부장)과 양재석 마케팅총괄(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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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은 코로나19 등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조직 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부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잠재력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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