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뉴딜·혁신금융, 속도감 있게 추진"
올해 기술금융으로만 총 8.4조 지원···공모형 뉴딜펀드도 잇달아 출시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한국판 뉴딜'과 '혁신금융' 지원의 빠른 추진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에서 "뉴딜·혁신금융 지원을 통해 그룹 핵심 전략 방향인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뉴딜·혁신금융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정부가 혁신 중소·중견기업에 향후 3년간 총 10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혁신금융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한국판 뉴딜 정책에도 참여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7월 이미 조직해 운영하던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해, 혁신금융과 한국판 뉴딜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혁신금융 추진 과제인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육성 및 금융 연계 플랫폼 혁신에 ▲한국판 뉴딜 지원 등을 추가해 총 다섯 개 과제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KB금융이 올해 혁신기업의 기술금융 지원 규모는 총 8조4000억원으로 목표였던 6조8000억원을 뛰어 넘었다. 혁신기업의 동산담보대출과 투자에는 총 3970억원이 지원됐다. 이외에도 총 6400건의 창업 지원 컨설팅을 수행했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KB굿잡' 취업박람회로 올해 3200여명에 취업을 연결했다. 정책자금 플랫폼 'KB bridge' 누적 이용자수도 총 10만7000명에 달하는 등 직접적인 금융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금융의 한국판 뉴딜 지원은 정부가 선정한 대표 과제 10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8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국민이 한국판 뉴딜 사업에 동참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KB 코리아뉴딜 펀드', 'KBStar 수소경제테마 ETF' 등 민간 공모형 펀드를 출시했으며, 2000억원 규모의 'KB생활인프라 펀드'와 1300억원 규모의 'KB신재생 그린뉴딜 펀드' 등을 결성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공=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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