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파이 '룬', 상장 후 안착…게임아이템 NFT전환
500원대 시세 유지…게임 아이템 NFT 변환·거래 지원
이 기사는 2020년 11월 30일 13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아이템파이의 LOON(룬) 토큰이 23일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상장 후 500원대의 시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룬의 상장가는 300원이었다. 이후 1299원까지 급등했다가 하락해 30일 현재 5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당시보다 66% 가량 상승한 수치이며 일일 거래량은 약 8억4000만원이다.


아이템파이는 게임 아이템을 블록체인 자산인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변환하고 게임 아이템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 아이템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국제 결제 처리 수수료 및 환전 비용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이용자들 간의 소액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상자산의 대출, 보험 등으로 게임 아이템의 P2P 금융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아이템파이는 일일 4700만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아이템을 NFT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이 자산을 이용해 각종 거래 및 매매, 대출, 임대 등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디파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템파이에서는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며 수수료는 룬토큰을 사용한다. 


아이템파이는 백서를 통해 "수백만의 게임 이용자들은 아이템파이를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기반으로 가상 자산 거래, 대출, 임대라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라며 "초기에는 게임 산업에 초점을 맞추지만, 다양한 다른 가상자산 거래 이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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