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AI, 美 마리화나 시장진출 결실맺나
MFM 인수위한 현지 실사…연내 본계약 체결 목표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마이더스AI(옛 한류AI센터)가 미국내 마리화나 재배 기업의 인수 작업을 연내 마무리해 내년이후 사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이더스AI는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FM)의 지분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에 앞서 현지 실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지분 취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 조치다. 마이더스AI 관계자와 회계사 등은 실시기간 중 미국내 엠플란트(MPLANT)와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FM)를 방문해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지분 매입 및 제품 구매 가격 등을 논의하게 된다. 마이더스AI 측은 실사를 마무리하는데로 연내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마이더스AI가 경영권 지분(51%)를 인수하게 될 MFM은 최근 실적 상승이 이어지며 지난 3분기에만 8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FM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마리화나 재배 및 칸나비스 농축액 추출 시설을 갖춘 업체로 엠플란트가 소유하고 있다. 


마이더스AI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으로 관련 시장의 큰 폭의 성장세가 이이져 MFM의 올해 매출 규모가 2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 제품 내년중 현지 판매점도 10여곳 가량 확대해 나가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더스AI는 지난달 미국내 대마초 재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틀란틱골드윈의 모회사 블루시너지의 지분을 담보로 확보한데 이어 엠플란트와 MFM의 지분 취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현지 마리화나 사업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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