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헬스 탑재 FIT, 빗썸 상장
상장날짜 미정, 포블게이트서 42% 상승한 9원에 거래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삼성헬스와 삼성스마트TV에 탑재된 300피트의 가상자산 300피트 네트워크 토큰(FIT)이 빗썸에 상장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14일 공지를 통해 300피트 네트워크 토큰FIT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최초 상장가는 6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상장 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300피트 네트워크는 운동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해 오프라인 생태계와 비대면 생태계를 융합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삼성 헬스의 홈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300kcal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300피트에서는 300kcal와 FIT토큰을 연결해 운동 전문가의 운동 노하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사용해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개인 트레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FIT토큰을 받아 영상을 제작 및 유통 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사업 전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2D와 3D 운동 동작 분석기술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서비스 '글로벌 300FIT'을 론칭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삼성스마트TV로 서비스를 제공을 확장했다. 


FIT토큰은 지난해 6월 최초 발행이 시작되었다. 전체 발행량은 100억개다. 유통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초기 판매량은 25억개, 프로젝트 배분량은 15억개, 마케팅 배분량은 15억개다. 


토큰 가격은 14일  빗썸 상장 공지 이후 국내 거래소 포블게이트에서 최고가 12.6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일보다 42.85% 오른 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약 9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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