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NFT 경매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 후원
144개 랜드 합쳐진 대형 NFT, 오픈씨에서 판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사용자 제작 콘텐츠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게임 내 가상 공간인 랜드(LAND) 경매를 진행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액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 Fungible Token,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랜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랜드 경매는 한국 시간 오는 18일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며 더 샌드박스 게임 내 화폐인 샌드(SAND)로만 참여 가능하다. 경매에서 판매되는 랜드는 게임 내 144개의 작은 랜드가 합쳐진 대형 크기의 NFT다.


더 샌드박스는 랜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의 가상자산 펀드를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세프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오픈소스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세바스찬 보르제(Sebastein Borget) 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유니세프 후원은 NFT 판매의 수익금을 통한 첫 후원 사례"라고 밝혔다. 세바스찬 리옹(Sebastien Lyon) 유니세프 프랑스 이사는 "유니세프는 가상자산 펀드를 운영하는 최초의 UN기구"라며 "가상자산과 NFT를 통해 유니세프 후원금을 지원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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