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한샘맨' 안흥국 부사장, 사장 승진
20일 '21년도 정기인사 발표...경쟁력 제고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0일 16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0일 한샘 및 계열사 임원 23명을 포함 총 478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 사장은 1990년 한샘 신입공채로 입사해 사회생활 첫 발을 내딛고 제조, 물류, 구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한샘맨'으로 통한다. 안 신임 사장은 최근 한샘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리하우스 사업을 통해 올해 전사 실적반등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올해 4월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11월 안성점 오픈을 진두지휘하며 한샘의 차별화된 대형복합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수영, 김태욱, 김홍광, 이승호, 이창욱 등 5명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근서, 오상우, 이향호, 최봉규 등 4명과 계열사 한샘서비스원 김광배, 문영식, 이헌관 등 3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한샘은 이번 인사를 통해 CEO 단독경영 체계에서 사업본부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에 승진한 안흥국 리하우스사업본부 사장, 김용하 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 김태욱 온라인사업본부 상무가 각각 핵심 사업본부의 본부장을 맡는 식이다.


한샘은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디자인실을 부서급에서 본부급으로 확대하는 한편 제조·물류·구매를 통합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본부를 신설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낸 주역에 대한 격려와 사업본부 중심 경영 및 품질서비스 혁신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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