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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배달앱 4번 주문·결제하면 만원 환급 받는다 [주요 언론]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을 통한 주문·결제에 한해 외식 할인 지원을 시작한다. 현재 전국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연말연시 방역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 중이다. 농식품부는 방역 당국이 모임 자제를 권고하는 상황을 감안해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배달·포장 등 비대면 외식 분야에 한해 재개키로 했다.
하나은행 '부장·팀장' 없앤다…'유닛리더'가 임원과 직접소통 [머니투데이]
하나은행에서 '부장', '팀장'이 사라진다. 부장·팀장 호칭을 '섹션장'·'유닛리더'로 각각 변경해 조직체계 단순화와 수평화를 도모한다. 기존 팀장급인 '유닛리더'는 부장급인 '섹션장'을 거치지 않고 임원급과 직접 소통하게 된다.
정부, 2025년까지 기반시설 관리에 57조 투자 [주요 언론]
정부는 29일 '제2차 기반시설관리위원회'를 열고 6개 중앙부처 소관 15종 기반시설과 서울 및 광주시의 중장기(2020~2025년) 실시계획을 담은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계획기간 내 관리목표 달성을 위해 과거 5년간의 비용보다 약 91% 증가된 총 57조원, 연평균 9조6000억원(국비 6조9000억원, 공공·민간 2조70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DGB금융,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주요 언론]
DG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사회 안에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룹 안에 총괄 조직도 새로 꾸렸다. DGB금융은 이러한 내용의 조직 개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주 조직 안에 ESG위원회와 그룹경영관리총괄, 그룹미래기획총괄을 신설하면서 임원도 새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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