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인베스트, 440억 은행권일자리 펀드 결성
성장금융과 첫 인연...2차 클로징으로 펀드 증액 예정
이 기사는 2020년 12월 30일 07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440억원 규모의 은행권일자리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이 앵커 출자자로 참여해 결성한 첫번째 펀드다.


2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유안타 은행권일자리 펀드' 결성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을 이날부터 시작했다. 주요 출자자는 한국성장금융(200억)과 네이버(50억) 등의 민간기업이다. 운용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도 100억원을 출자했다. 성과보수를 받을 수 있는 기준수익률(IRR)은 5%로 결정됐다. 권남열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전무가 대표 펀드 매니저를 맡는다. 이외에도 유준상 전무, 강소희 부장이 핵심운용인력으로 참여한다. 


해당 펀드는 지난 5월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일자리펀드 일반 분야에서 최종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후 추진한 펀드다.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렉스파트너스, SJ투자파트너스 등과 함께 최종 위탁 운용사 지위를 획득했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설립 후 한국성장금융이 앵커 출자자인 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기대되는 혁신기업이다. ▲4차산업 분야 혁신 기업 ▲바이오 혁신 기업 ▲소재·부품·장비 혁신 기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해당 분야의 약정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올해 10월 370억원 규모의 'KoFC-동양 Pioneer Champ 2010-5호'(이하 신성장펀드)를 IRR 15%의 우수한 성적으로 청산을 완료했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신성장펀드 투자 노하우를 살려 이번 일자리 펀드를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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