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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1위···2위는 정몽구 명예회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2.31 08:45:59
이 기사는 2020년 12월 31일 0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1위···2위는 정몽구 명예회장[주요언론]

올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 주식부호 1위 자리에 올랐다.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2213명의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부호 1위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 보유지분의 가치가 9조704억원에 달했다. 2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명예회장으로, 주식가치는 4조9457억원이다. 정 명예회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도 올해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연초 대비 보유 주식의 가치가 2조9000억원 이상 늘어나 4조8,065억원을 기록했다. 순위도 지난해 9위에서 올해 3위로 상승했다.


서울 청약경쟁률 '고공행진'…"내년도 공급난에 과열 예상"[뉴스원]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됐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당첨 가점도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각종 규제로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막혀 있는 탓에 공급 물량 자체가 부족해서다. 내년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4만 가구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분양에서 내년으로 일정이 연기된 단지들이 포함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 신뢰 높인다[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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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주택 가격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 수를 대폭 확충하고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받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가통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주간·월간 주택가격동향조사의 표본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조사의 표본은 올해 9400개에서 내년 3만2000개로 3.4배 늘어난다. 월간 조사도 종합 주택 표본은 2만8360개에서 4만6000개로 62.2% 늘어나고 아파트는 1만7190개에서 3만5000개로 두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특급호텔, 연말 뷔페 바가지 또 기승[매일경제]


특급호텔들이 코로나19 위기에도 연말연초 뷔페가격을 기습인상하고 나섰다. 특급호텔들은 연말연초 모임이 몰리는 기간, 뷔페 가격 인상 꼼수로 '특수'를 누린다. 올해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함께 호텔 투숙 인원을 50%로 제한하는 기습 조치를 내리면서 '뷔페 가격 폭등'이라는 풍선효과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라, 웨스틴조선 등 전국 주요 특급호텔들의 연말연초 뷔페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 가까이 급등했다. 서울 도심 속 주요 호텔들의 평균 인상 가격은 무려 30%에 달한다. 예년 평균인 15~20%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껑충 뛴 폭리다.


"화이자·모더나와 달라…한 번 접종하는 국산 백신 임상 시작"[한국경제]


강창율 셀리드 대표가 "이번주부터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임상을 시작했다. 정부와 보건당국의 지원만 뒷받침되면 늦어도 내년 3분기엔 국산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존슨앤드존슨) 등이 개발 중인 백신과 비슷한 바이러스 벡터 방식이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두 번 접종해야 하는 것과 달리 한 번만 맞으면 되도록 개발 중이다. 상온 유통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두 번 접종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접종과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신용대출 막았던 은행권, 연초부터 재개한다[서울경제]


지난달 말부터 신용대출에 빗장을 걸어 잠갔던 은행들이 연초부터 재개하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서민금융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계 신용대출의 신규 접수를 중단했던 신한은행은 내년 1월 4일부터 이를 재개하기로 했다. 17일부터 직장인 마이너스 신규 대출을 중단했던 카카오뱅크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대출을 다시 한다. KB국민은행도 1월부터 막았던 대출 문을 다시 연다. 우리은행 역시 11일부터 중단한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판매를 내년 1월 중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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