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 대표이사 선임
지난해 임시주총서 결정…이인찬 부회장 퇴임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대복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직원들과의 감성 및 소통경영을 이끌며 올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이다. 시 사장은 향후 경영 일선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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