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샘 강승수 회장 "역량 키워 국내 매출 10조 도전"
전략기획실 강화, 세계화 도전 기반 확립 비전 제시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한샘의 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사진)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사업본부 핵심역량 확보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4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시무식에서 팬데믹 위기에서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연초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본부장, 팀장 중심으로 흔들리지 않고 매진한 결과 과거 2년간의 부진에서 탈피해서 다시 성장추세로 반등할 수 있었다"며 "이는 중기목표와 전략을 명확히 공유하고 실행을 통해 결과를 책임지는 체제로 점차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사업본부 핵심역량 확보를 통한 국내 매출 10조원 도전 ▲전략기획실 강화를 통한 혁신 경영시스템 구축 ▲세계화 도전 기반확립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강 회장은 온라인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서 매출 10조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온라인사업본부'가 한샘몰의 월 1000만 방문자수를 달성해 리빙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략기획실 강화'를 위해 6시그마 수준의 품질관리를 통해 연고율 50%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 회장은 "본부장, 팀장 후보 육성체계 구축 및 인사제도 혁신을 통해 3년의 중기목표를 책임질 수 있는 본부장과 1년의 경영성과를 책임질 수 있는 팀장 후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TF조직을 구축해 작년부터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필승할 수 있는 사업모델과 핵심전략을 수립해가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한 기반을 확립해나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 10년의 모습은 현재의 경영진과 임원들의 비전이 될 것이고 20년후의 모습은 우리 팀장들, 그리고 30년후의 모습은 현재 우리 팀원들의 비전이 될 것"이라며 "한샘인 모두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 성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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