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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重 인수전 'NH-오퍼스 VS 범양건영' 컨소 각축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04 11:13:25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4일 11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중공업 인수전 'NH-오퍼스 VS 범양건영' 컨소 각축 / 파이낸셜뉴스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신한중공업 인수전에 NH PE-오퍼스 PE와 부산 소재 중견 건설사 범양건영 컨소시엄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NH PE-오퍼스 PE로서는 인수를 추진하는 한진중공업과 시너지를, 범양건영 컨소시엄으로선 이미 전략적투자자(SI)를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중공업 매각주간사 삼정회계법인이 원매자들에게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결과 NH PE-오퍼스 PE, 범양건영-다윈인베스트먼트-무궁화PE 컨소시엄 등 약 4곳이 인수전 참여를 밝혔다. 본입찰은 내달 22일이다.


유니클로 AK& 수원점도 문 닫는다…새해에도 폐점 러시 / SBS비즈


유니클로 AK& 수원점이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하고 폐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니클로 AK& 수원점은 수원지역 유니클로 3개 매장 중 하나다. 앞서 명동중앙점이 이달까지 운영한다고 밝힌 데 이어 AK& 수원점까지 추가되면서 새해에도 유니클로 폐점 행렬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금융 2200조원 돌파…금리 오르면 '직격탄'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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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시장에 몰린 돈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시장이 조정을 받거나 시장 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설 경우 실물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은행의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부동산금융은 221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말(2067조원)보다 7.1%(147조9000억원) 늘었다. 2019년 9월 말보다는 10.5% 증가했다. 부동산금융은 금융회사의 부동산 대출·보증, 기업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입금, 부동산 펀드·자산유동화증권(ABS), 주택저당증권(MBS),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을 합친 것을 말한다.


현대해상, 이달 가입문턱 대폭 낮춘 '간소화보험' 선보인다 / 머니S


현대해상이 기존 병력이 있는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보험상품을 내놓는다. 가입조건을 완화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간편심사보험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들에게 공지를 통해 이달 직전 3년 내 암과 뇌졸중, 협심증 등의 진단·입원, 수술 기록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3.3.3 보험'을 출시한다고 통보했다. 가입자가 보험사에 알려야 할 고지항목 기준을 완화해 상대적으로 까다로웠던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9000만원 초과 전기승용차에 보조금 안 준다 / 주요언론


올해부터 9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가 전기 승용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행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행정예고안에서 전기자동차 대중화 촉진 및 보조금 제도의 취지에 맞게 전기승용차에 대해 차량 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車업계 M&A 활성화 예상" / 주요언론


4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후인 작년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M&A는 12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270억 달러) 대비 56% 감소했다. 투자 건수 기준으로는 415건에서 350건으로 16% 줄었다. 연구원은 이 같은 M&A 위축에 대해 주요 기업이 유동성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대규모 지출이 필요한 M&A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으로 그동안 주목받던 산업 영역의 성장 가능성이 작아지는 등 분야별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투자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코로나 속에서도 연결성(Connectivity)과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 등 미래차 트렌드로 꼽히는 'CASE' 기술 발전이 지속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 동인(動因)이 여전해 M&A는 다시 활성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마장역세권·금남시장 지구계획, 이달말 결정고시 / 주요언론


서울 성동구는 마장역세권과 금남시장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이 이달 말께 결정고시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들 계획은 지난달 9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승인돼 사실상 확정됐으며, 이달 14일까지가 주민열람 기간이다. 성동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 지역의 전면적 개발을 위해 2017년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 청사진을 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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