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연말 인사 단행...신임 대표, 법무법인 세종·넷마블 거친 재무통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5일 14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웨이는 지난 1일자 임원인사를 통해 서장원 경영관리 본부장(사진)을 기존 이해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5일 밝했다. 서 신임대표는 오는 2월 중 코웨이 이사회와 3월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에 선임될 예정이다.


서장원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한 재무통이자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코웨이는 코로나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 고도화, 글로벌 코웨이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총 12명의 임원이 승진 및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연구개발·여성리더 등 3개 영역 인재를 중심으로 단행됐다.



먼저 글로벌부문에서는 박재영 상무(글로벌법인사업부문장)가 전무로, 최기룡 상무보(말레이시아법인장)가 상무로 각기 승진했다. 연구개발(R&D)부문에선 박찬정 상무(환경기술연구소장)가 전무로, 오주철 생산기술연구실장, 최인두 전문연구위원, 백주현 개발실장 등 3명이 각기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여성 임원 3명도 승진 및 신규 선임 명단에 포함됐다. 심병희 상무보(마케팅실장)는 상무로, 김영진 IT서비스기획실장, 나지혜 홈케어사업부문장 등이 상무보로 신규 임원에 올랐다. 이밖에 노흥식 4사업부문장은 현장 영업 출신 최초로 임원(상무보)이 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