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커런시그룹 자회사, 비트코인 분석회사 인수
자회사 코인데스크 통해 트레이드블록 인수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6일 15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미국 가상자산 벤처캐피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자회사인 비트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분석회사 트레이드블록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트레이드블록은 비트코인 관련 자료와 비트코인 가격 지수등을 판매하는 가상자산 지표 분석회사다. 투자펀드가 지표금리로 사용하는 XBX등의 비트코인 가격 지수를 판매한다. 


이번에 트레이드블록을 인수한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의 주요 블록체인 벤처캐피탈인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자회사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코인데스크 외에도 비트코인 투자 신탁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펀드 또한 트레이드블록이 제공하는 XBX를 지표금리로 사용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신탁 자산의 운용 자산은 지난 2019년 25억 6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02억 달러로 성장했다.


케빈 워스 코인데스크 CEO는 "월스트리트가 그 잠재력을 깨달으면서 주류의 비트코인 수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와 전문적인 도구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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