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지난해 영업익 1110억…전년比 22.4%↑
매출 7.5% 증가한 2조2160억원
(사진=㈜한진)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지난해 연결기준 11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907억원) 대비 22.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 증가한 2조216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과 대체부지 확보 가능한 자산을 매각하며 경영효율성을 높였다"며 "택배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물류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 터미널 생산성 향상과 신규 항로 서비스 추가에 힘입어 인천항 최초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물동량 기준 100만TEU를 돌파했다"며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평택컨테이너터미널 물동량은 전년 대비 각각 6%, 15%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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