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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매도 재개 여부 아직 정해진 것 없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12 17:52:54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2일 17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공매도 재개 여부 아직 정해진 것 없어" [주요언론]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공매도 재개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입장대로 오는 3월15일 이전에 공매도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아직 재개할지 안 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전날 금융위는 공지 문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를 두고 금융위가 오는 3월 공매도 재개 방침을 정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주택연금 수령액, 다음달부터 60대 이하↑ 70대 이상↓ [주요언론]

집을 나라에 담보로 맡기고 평생 연금을 받는 제도인 '주택연금'의 수령액이 다음달부터 달라진다. 70대 이상은 다소 줄고 60대 이하는 늘어난다. 주택연금 가입을 고민해왔다면 이달 중 상담을 받고 가입시점을 결정하는 게 좋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시세, 이자율, 기대수명 등의 변화를 반영해 다음달 1일 신규 신청자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 체계를 조정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미 주택연금을 받고 있는 기존 가입자에겐 변화가 없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첫날 100만 명 넘어 [주요언론]

3차 재난지원금 접수 첫날 약 100만 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100만~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재난지원금)' 접수 첫날인 11일 100만여 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총 1조4317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로 전체 지원 대상자 276만 명의 36.5%다. 이 같은 신청률은 2차 재난지원금 첫날 신청률보다 7%포인트 높았다.


잘 팔린 전기차 덕에 '역대 최대' 기록 쏟아진 배터리 [이데일리]

지난해 11월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면서 전기차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배터리(이차전지)도 역대 기록을 쏟아냈다. 배터리 탑재량이 가장 많았을 뿐 아니라 양·음극에 들어가는 활물질(배터리 내 전기를 일으키는 반응을 담당하는 물질)도 가장 많이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아다마스 인텔리전스(Adamas Intelligence)에 따르면 2020년 11월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 16.76GWh로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탑재량이 4.6GWh로 가장 많았고 CATL과 파나소닉이 각각 4.5GWh, 2.8GWh로 상위 3위에 포함됐다. 


"웃돈 7억 넘게 붙었다"…녹번·응암동 집값 들썩이는 이유 [한국경제]

서울 은평구 응암동·녹번동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녹번동 '힐스테이트 녹번'(952가구) 전용 59㎡는 지난달 26일 10억43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10억원에 거래된 뒤 4300만원 올랐다. 호가는 11억원대에서 형성됐다. 응암동 힐스테이트 녹번역 전용 59㎡ 입주권도 지난달 5일과 7일 모두 10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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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해외투자 조직 확대개편 外 '아~마윈' 또 물먹은 카카오페이 삼성전자 28일 새 주주환원정책 발표 外 현대차 디젤엔진 개발 중단 外

현대·기아차, 그린본드 1兆 발행…미래차 투자 실탄 확보 팔 걷었다 [한국경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최대 1조원가량을 조달한다. 새 먹거리로 적극 육성 중인 미래차 투자에 필요한 실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평가다. 그린본드는 발행 목적이 친환경 관련 투자로 제한된 채권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다음달 각각 3000억원 이상의 그린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 결과가 좋으면 5000억~6000억원까지 조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또 '보류'…적격성 심사에 발목잡힌 마이데이터 사업 [한국경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 등 빅테크들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에서 암초를 만났다. 마이데이터 신청 회사의 지분을 10% 이상 가진 대주주가 제재를 받거나 소송이 진행 중이면 심사를 중단한다는 현행 규정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2차 예비허가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국은 허가 안건에 빅테크 중 토스를 포함했으나 카카오페이는 제외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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