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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킨 매각 숏리스트 4곳…거래가 1조 거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1.14 08:43:15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4일 08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 韓 민간기업 사상 최대 글로벌본드 발행 [마켓인사이트]

SK하이닉스가 25억달러어치 글로벌본드 발행을 위해 전날 진행한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에측(사전 청약)에 123억달러(약 13조5000억원)의 매수주문이 쏟아졌다. 5억달러를 모집한 3년물에 28억달러, 10억달러어치 발행 예정인 5년물에 41억달러의 투자수요가 모였다. 그린본드로 발행되는 10년물에도 모집액(10억달러)의 다섯 배가 넘는 54억원의 '사자' 주문이 들어왔다. 그린본드는 발행 목적이 친환경 관련 투자로 제한된 채권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크레디트스위스, BNP파리바, HSBC, JP모건이 발행 주관을 맡았다.


전경련 "올해 5대 키워드, 백신·美신정부·경기부양·친환경·신시장" [주요언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5개 국가·지역의 2021년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 5개와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안을 14일 제시했다. 전경련은 △백신 보급률은 글로벌 경기회복의 관건 △미국 신정부 파리협약 복귀, 다자주의 회복 등 정책변화 △미·중·유엔 대규모 경기부양 △탄소중립 확산, 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개발 경쟁 △동남아시장 급부상 등을 꼽았다.


CJ로킨 매각 숏리스트 4곳…거래가 1조 거론 [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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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일단' 로킨 매각...이익·비용 동반 축소

CJ로킨의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최근 숏리스트 선정을 마쳤다. 숏리스트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징동닷컴(JD.com)과 택배사 SF그룹(SF express) 등 중국계 전략적투자자(SI) 3곳,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 곳이 포함됐다. 시장에서 언급되는 거래가격은 10억달러(약 1조960억원) 수준이다. 다만 매물에 대한 원매자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몸값이 오를 수 있다는 게 IB업계 관계자의 평가다.


서울고속터미널 소수지분, 이번엔 팔릴까 [더벨]


최근 중앙고속은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회사가 보유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5.54%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도자 측은 조만간 예비입찰 등 절차를 시작해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당초 원매자군 형성에 애를 먹어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해당 지분의 예상 가격이 최소 500억원에서 많게는 600억원~7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공무원연금 여유자금 활용해 올해 2.8조 운용키로 [더벨]


공무원연금은 2021년 여유자금운용 규모를 2조8708억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요구안은 3조1500억원 규모였으나 일부 조정을 통해 계획보다 3000억원 가량을 줄였다. 지난해 운용규모는 2조4892억원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확정된 여유자금운용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3800억원 가량 늘어난 셈이다.


늘어나는 식당·숙박시설 빚…부채비율 또 역대 최고치 [주요언론]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을 하는 업체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현재 216.08%다. 이는 2015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부채비율은 통계 집계 이래 대체로 100% 중반대에 머물렀다.


공정위, 하림 일감 몰아주기 제재 속도낸다…조만간 전원회의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전원회의를 열고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는 하림그룹과 이 회사의 총수를 제재한다. 14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전날 서울고등법원은 하림그룹이 공정위의 심의 절차를 문제 삼아 제기한 열람·복사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공정위는 법원이 하림그룹에 공개하라고 받아들인 자료에 대해 열람을 허용하고, 이 회사의 의견을 제출받은 후 전원회의를 열어 고발·과징금 등 제재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남은 시간은 50일뿐…에어프레미아, '면허 취소' 위기 내몰리나 [뉴스1]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생존 여부를 가늠할 시간이 앞으로 50여일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월까지 신규 취항을 마쳐야 자격 유지가 가능한데, 현재 아직 1호기 도입도 마무리짓지 못한 상태다. 최악의 경우 면허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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