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금리 최대 2%p 인하
국민·신한·하나 등 6개 은행, 대출금리 4.99%에서 2.9%로 낮춰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정부가 최근 개편·신설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가 최대 2%포인트(p) 낮아진다. 


은행연합회는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최고금리를 연 2.9%까지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6개 은행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최고 금리를 기존 연 4.99%에서 연 3.99%로 낮추기로 결정한 것에 이은 추가 인하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접수분부터 한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연 최고금리 2.9%가 적용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의 연이은 금리 인하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을 위한 것"이라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보증료가 연 0.9%에서 1년차 연 0.3%, 2~5년차 연 0.9%로 변경됐다. 또한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버팀목자금 200만원 지급이 결정됐거나 이미 지급 받은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은 이번에 추가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출처=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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