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신규 사외이사 영입 추진
백종선 이사 사임 후속조치


[팍스넷뉴스 박제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티세미콘이 새로운 사외이사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해말 이사진으로 영입됐던 사외이사가 사임하면서 공석인 자리를 빠르게 채우겠다는 의지다.


에이티세미콘은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외이사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에이티세미콘의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된 백종선 씨가 지난 13일 사외이사직에서 중도 퇴임했다. 이사회 구성원으로 들어간 지 보름도 안돼 사임한 셈이다. 백 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을 역임할 당시 수행비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티세미콘은 신규 이사진의 이탈에도 신사업 추진에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현재 바이오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12월초 백씨와 리나(李娜) 신규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리나 본부장은 중국 랴오닝성 진주의과대학에서 임상의료학을 전공했고 사천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과정(MBA)을 마쳤다. 중국 중한자유무역협정(FTA) 민간 상무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국 공산당 제 19회 전국대표대회 해외위원 및 한국세계교포사 부사장을 역임을 역임한 경력을 기반으로 중국 내의 사업 제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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