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금융 '완전자회사' 편입
지주, BNPP A.M 잔여지분 35% 인수···완전자회사 14곳으로 확대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5일 14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잔여지분을 인수해 완전자회사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의 완전자회사는 14곳으로 늘어난다. 


신한금융은 15일 파리바에셋매니지먼트홀딩스(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s, BNP파리바 A.M)로부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지분 35%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A.M은 BNP파리바그룹의 계열사로, BNP파리바그룹은 현재 신한금융 지분 3.5%를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다.


이번 거래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금융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가 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신한금융과 BNP파리바 A.M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BNP파리바 A.M이 보유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지분 35%를 매매하기로 결의했다. 주식매매계약(SPA)도 함께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글로벌 대체투자 등 국내 투자자의 다변화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소싱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BNP파리바 A.M이 강점을 가진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BNP파리바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등 자회사 편입과 관련된 세부사항에 대해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완전자회사화로 신한금융의 완전자회사는 1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신한금융 자회사 가운데 완전자회사가 아닌 곳은 제주은행, 아시아신탁, 신한아이타스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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