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신임 전항일 사장 선임
성장 이끈 변광윤 대표 20년 몸담은 회사 떠나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0일 09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1일부로 변광윤 사장의 후임으로 이베이재팬을 이끌었던 전항일 사장(사진)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전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왔다.


이베이코리아에는 2003년 합류했으며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해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변광윤 사장은 2000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한 지 20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그는 2013년부터 수장을 맡아 7년간 외형성장과 내실을 다져오는 등 이베이코리아를 국내 이커머스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변 사장은 지난해부터 사임의사를 밝혀왔으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은 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타트업 관련 업무에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변광윤 사장은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한 전항일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돼 기쁘다"며 "후임 사장은 누구보다 전자상거래의 본질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리더로서 더욱 훌륭한 이베이코리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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