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그램,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특허 취득
출원 5년 만에 특허취득···"비대면 보험청약 시스템 주도할 것"




[팍스넷뉴스 조재석 기자] 국내 인슈어테크 기업 웰그램이 비대면 디지털청약서류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보험청약 사무자동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웰그램의 특허 기술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계약이 어려웠던 보험설계사의 업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웰그램은 '암호화된 디지털청약서류를 이용한 사무자동화 구현 방법(제 2193888호)'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웰그램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허의 경우 보험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기존의 대면 보험청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바꾸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청약은 전 보험사에 걸쳐 활성화 되었다"며 "상당수의 보험사들이 특허와 동일 또는 유사한 방식의 보험청약절차를 도입 중이어서 이번 특허는 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그램은 국내 최초의 보험 어그리게이터(중개 배급) 플랫폼 '누가누가 잘하나'를 운영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국내 모든 보험 상품을 비교·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 기반 어그리게이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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