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조재석 기자] 와이제이게임즈의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신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향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사전 참가자 40만명이 등록을 마친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2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으로 손꼽힌다. 특히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정식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등록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소울워커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유저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갤럭시 핏2를 포함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