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은 가족회사로 협약을 맺은 대학과 뇌건강 제품 기술자문 및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곳은 ▲차의과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민대학교 ▲가천대학교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충북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이다. 

메디포럼 관계자는 "메디포럼에 필요한 기관 위주로 협약을 맺었고 앞으로 기술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럼은 앞으로 교육기관들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위탁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보유한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여러 국책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편, 산학 공동 연구 과제를 진행해 특허 및 기술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